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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003년 3월15일 공주 동해원 짬뽕

by 지금은 치유의 시간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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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면음식을 좋아 하니 친구가 여태 먹어본적없는 짬뽕을 먹게 해준다고 하면서 데리고 간곳이다...

동해원 1시쯤 가면 재료 떨어졌다고 돌아가라고 했던 곳인데... 어느 순간 지점들 내고 맛집소개도 몇번 되면서 

고기 육수를 쓰는 짬뽕집이 늘면서 모두 동해원 같은 맛을 낸다...

다음사진이 동해원 짬뽕이다.. 해산물과 육고기가 잘보인다.. ^^ 보니 또 먹고 싶다... 

여기를 기점으로 전국 각지에 갈비짬뽕, 사골짬뽕 등등 많이 생겨 나더군요...  그전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로지 시원하고 칼칼한 짬뽕집만 찾아 다니다 친구덕에 입맛에 맞는 짬뽕집을 발견하고 종종 들르곤 했었습니다.

이 언덕 위에 있을때가 그래도 맛있었던것 같다... 충대앞과 동학사 근처에서는 여기서 먹던 맛이 안나는 듯 하여 

이제 가진 않는다... ... ㅠㅠ

그래도 예전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니 추억도 새록새록 기억나고 약간 편집도 자동으로 되고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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