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c4800z3 2003년 3월15일 공주 동해원 짬뽕 내가 면음식을 좋아 하니 친구가 여태 먹어본적없는 짬뽕을 먹게 해준다고 하면서 데리고 간곳이다... 동해원 1시쯤 가면 재료 떨어졌다고 돌아가라고 했던 곳인데... 어느 순간 지점들 내고 맛집소개도 몇번 되면서 고기 육수를 쓰는 짬뽕집이 늘면서 모두 동해원 같은 맛을 낸다... 다음사진이 동해원 짬뽕이다.. 해산물과 육고기가 잘보인다.. ^^ 보니 또 먹고 싶다... 여기를 기점으로 전국 각지에 갈비짬뽕, 사골짬뽕 등등 많이 생겨 나더군요... 그전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로지 시원하고 칼칼한 짬뽕집만 찾아 다니다 친구덕에 입맛에 맞는 짬뽕집을 발견하고 종종 들르곤 했었습니다. 이 언덕 위에 있을때가 그래도 맛있었던것 같다... 충대앞과 동학사 근처에서는 여기서 먹던 맛이 안나는 듯 하여 이제 가진 .. 2023. 6. 13. 2003년 3월 15일 사랑을 버리고간다. (무창포에서... ) 이때는 어디 가고 싶은면 그냥 갈수 있는 자유로운 시절이였다...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져 갔을 것이다... 그리고 코닥 4800이라는 카메라로 찍었고 평소보단 조금 높은 화로소찍었어도 4백만화소 카메라로 3백만이다... 그당시 28mm로 찍을수 있는 똑딱이여서 구입했던... 코닥이 지금 있다면 흑백으로 많이 찍어줬을텐데 예전에 컬러에 대한 미련때문에 주구장창 컬러사진만 찍었드랬다... "흑백보고 싶은 변환하면 되지뭐...^^" 이러면서 말이다... 맘에드는 사진들은 컬러원본도 같이 첨부합니다. 이사진을 찍어 올리고 동호회에서 "사랑을 버리고 간다"에 대한 설전이 벌어졌던게 기억이 난다... 위에 이름이 있음에도 사랑을 버리고에 다들 꼳혀서는 ^^ 참 한적하고 잔잔했던 바다가 너무 그립다... 요즘은 .. 2023. 6. 13. 2003년 5월 5일 대한불교 미륵정토종 미륵정토사 계룡산 신원사 가다 미륵정토사란 표지가 보여 찾아 갔던 것 같다... 아래 보이는 석조미륵입상이 특이해서 올려 보려 찾다 보니 정말 힘들게 어딘지 찾게 되었다... 석조미륵입상으로 금방 찾을수 있을 것 같았는데 구슬을 놓치듯 들고 계신 미륵은 찾기 정말 어려웠어요.. ^^ 아래 보이는 장군상도 다들 칼을 정중앙에 두손으로 잡고 계신데 이곳의 장군상은 마치 들어오면 싸운다 같은 느낌을 받게 하네요... 몇장 찍어오진 않았지만 다른 사찰에서 볼수 없는 미륵입상들이 있었던 곳인듯합니다. 오래된 곳이라 기억은 잘나지 않지만... ^^ 한가한 사찰이라 여기서 전통차 한잔 얻어 먹었던것 같네요 ^^ 2023.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