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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c-730uz3

2003년 5월 올림푸스 c-730uz 접사이야기 나의 사진 생활의 방향을 바꾸게 된것은 모든 시작은 c-730uz의 접사였다... 슈퍼매크로가 4센티지만 그당시 엄청난 거리에서 촬영을 할수 있는거였으니... 또 일반 매크로 모드에서 10cm~60cm였지만 60센티에서 10배줌에 망원에서 조리개값이 F3.5였다... 물론 380mm로 60cm에서 찍는다면 별로 라고 생각되시겠지만 매크로 찍을때 망원의 역활은 피사체의 보케도 이쁘게 나오고 또한 찍을때 그림자도 생기지 않고 그리고 모델로 곤충들을 등장시킬수가 있다... 이렇게 말이다. 그러면서 수평만 생각하면 어지간히 찍을수 있는 풍경 사진과 달리 매크로 사진들이 맘에 들지 않아 같은 꽃사진을 수십장 백장이상 찍을때도 있었다... 이런 사진들로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어디 공모전에 낼생각도 없으면서 왜그렇.. 2023. 6. 13.
2003년 5월 5일 대한불교 미륵정토종 미륵정토사 계룡산 신원사 가다 미륵정토사란 표지가 보여 찾아 갔던 것 같다... 아래 보이는 석조미륵입상이 특이해서 올려 보려 찾다 보니 정말 힘들게 어딘지 찾게 되었다... 석조미륵입상으로 금방 찾을수 있을 것 같았는데 구슬을 놓치듯 들고 계신 미륵은 찾기 정말 어려웠어요.. ^^ 아래 보이는 장군상도 다들 칼을 정중앙에 두손으로 잡고 계신데 이곳의 장군상은 마치 들어오면 싸운다 같은 느낌을 받게 하네요... 몇장 찍어오진 않았지만 다른 사찰에서 볼수 없는 미륵입상들이 있었던 곳인듯합니다. 오래된 곳이라 기억은 잘나지 않지만... ^^ 한가한 사찰이라 여기서 전통차 한잔 얻어 먹었던것 같네요 ^^ 2023. 6. 12.
2003년 5월 3일 무수히 많은 불상이 있는 공주 성곡사 2002년 처음 디카를 구입하고 시선이 가는 대로 찍기 시작하여 1년은 디카 바꾸기와 어떻게 해야 내가 보이는 시선을 담을까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마고 눌러댔던 시절의 사진들이다... 나름 최신의 카메라 올림푸스 c730uz를 들고 찍으러 다닐때이다 물론 메모리가 부족하여 사진을 1024*768로 찍어 어디 쓸데는 없지만 그땐 기록이 주목적이였던 지라.. ^^ 보시다 보면 나중에는 고사양 카메라로도 작은 이미지로 찍을때가 많았다 ... 왜?? 컴퓨터 사양들이 메롱인지라 화일 옴기기도 오래 걸리고 백업 받기도 귀찮아서~~!!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2년만에 다시 티스트리에 글을 남긴다...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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