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찾아 가 고픈 괴산 문광상회

  문광 저수지 은행나무길이 이쁘다는 소리에 찾아가 보고 은행나무길은 사람이 많이 사진을 얼마 안 찍고 문광상회에 와서야 몇 컷 찍었네요... 

 

  상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기자기한 간식거리도 판매합니다. ^^ 

  보이는 것처럼 아담하면서도 포근한 카페아닌 카페예요... 물로 커피맛도 좋았고요.. 위에 보이는 것 처럼 로스팅한 커피도 판매하시는 듯 해요... 

  와이프와 아이는 메뉴를 보며 카페 놀이중입니다. 

  인테리어도 과하지 않아 주변 풍경고도 잘 어우러지며 판매하는 빵도 꾀 맛있어요.. ^^

  한적한 시골에 있는 상회이다 보니 음료는 물론 담배까지 판매 합니다. 

언제 문광쪽 지나시다 생각나시는 분계시면 잠시 쉬어 가세요... 쉬어가기 참 좋은 카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