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꽃객프로젝트 핑크뮬리축제를 다녀오며

 

늘 느끼는 것이지만...

여행소개 올린 여행지 가보면 항상 본것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고창 꽃객프로젝트도 많은 인플루언서님들이 아름답게 올려 주셨지만 평일과 주말의차이로 항상 많이 다른 모습이라고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주말에 축제장 풍경입다.

코로나전이였으면 핑크뮬리보다 사람머리가 더 많았을 텐데 요즘은 그렇게 많았던 것 같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주차도 금방했고 주차장과 축제장과 거리도 아주 가까웠습니다.

마스크들은 쓰셨지만 일일이 편집하기 어려움으로 사람들 나온 사진은 푸드트럭한컷으로 마무리 할께요..

가을 가장 더운 날에 가서 그런지 사진 다양하진 않지만 그래도 꽃객프로젝트 사진 스팟 몇 개 올려 봅니다. 

주말인데도 이렇게 스팟들이 남아 돌곤 했어요...물론 더운날이라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저희 아이도 덮다고 사진 안찍는다고 도망다녀

조금 고생을 했네요.. ^^

10월10일 가장 불쌍했던 토끼... 왼쪽처럼 서있어야 할 녀석이 등을 돌리고 있더군요... 발아래 보니 제대로 다져저 있고요... 정면 보는 토끼는 제가 돌려 놓은 거예요 그게 맞는 같아서 11월7일까지 한다 하니 관심있는 분들 한번 방문해보세요. 핑크뮬리피어있는 곳들을 돌다보면 만들어 놓은 사진스팟들도 있고 오신분들이 만든 스팟도 많이 있습니다. 가지들이 꺽인 모습이 보기 좋진 않았지만 명당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