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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정보

쓸데없는 리뷰? No. 4 텀블러 대신 물병

by 지금은 치유의 시간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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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가끔 현장을 다니는 엔지니어입니다. 운전 중에 집중력이 떨어질 때 사탕도 먹어봤고 껌도 턱이 4각이 될 때까지 씹어도 봤어요..
그런데 커피나 음료보단 아무 맛 안 나는 그냥 물이 제일 좋더군요...        

   그래서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은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기도 했었죠... 그런데 은근 귀찮아요. 그리고 텀블러도 딱아 줘야 하고...
그래서 가끔 나갈 때마다 생수 한 병씩 사서 다니긴 했는데 차에 생수 페트병이 지저분하게 쌓이기도 하더군요... ㅎㅎ
그런데 얼마 전 또 현장을 방문할 일이 있어 편의점에 들렀는데... 마음에 쏙 드는 음료수 병이 보이는 거예요...

 

 

 

 

 

위에 보이는 것 처럼 손으로 파지하기 쉬울꺼 같고 그래서 1+1이라 바로 구매하고 옥수수 수염차와 우렁차를 마시고 

포장이 되어있는 모습도 찍었어야 하는데 급한 성격탓에 "이거 물병으로 쓰면 좋겠다"란 생각 들자마자 마시면서 포장을 제거했담니다. ^^

그렇게 포장 제거되다 써야지 생각으로 겨우 구출 되었죠.. 

오늘 아침에 담아 놓은 물과 커피입니다. 하나는 아이스카*을 넣고 흔들어 놓은것이고 하나는 물입니다. 

이렇게 쓰다 지저분해지면 버리고 또 편의점가서 한병사서 마시면 한동안 편할꺼 같아요.. .

세척은 내부는 물넣고 흔들고 입구는 간단히 세척해 사용해요.!!

환경도 보호하고 무게도 줄이고 ^^

텀블러 잃어 벌릴 걱정이 없어진게 가장 좋아요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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