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이마트 JAJU 자주 매장

​오랜만에 전주 이마트에 있는 JAJU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동네와는 거리가 좀 있어서 평상시에는 다른 곳을 주로 가는데 

볼 일이 있어서 근처에 갔다가 구경하러 갔어요~

 

 

 

유리잔도 많고 유리병도 많았어요~

집에 남는 유리병이 많은데...왜 자꾸 사고만 싶은지...

사고 싶은 걸 꾹 참았습니다~ㅎㅎ

 

 

도마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었어요~

사실 저는 나무 도마 보다는 실리콘 도마를 선호해서...ㅎㅎ

실리콘 도마가 세척할 때 편해서 좋더라구요~

 

 

집에서는 양념통을 따로 사용하지는 않는데

이렇게 양념통에 보관하면 깔끔하게 보관 할 수 있겠네요~

 

 

 

 

아...이거 보고 살까 말까 고민 좀 했어요~

아이 방에 자잘한 장난감이 많은데...

수납을 하긴 했는데 겉에서 노출이 많이 되니 지저분해 보여서..ㅠ ㅠ

아이 방과 어울릴 것 같아서 사오고 싶었는데 좀 더 고민해 보려고 그냥 왔네요~

 

 

옷걸이도 크기와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어요~

집에서는 사실 세탁소에서 주는 옷걸이에 보관하는데...

이런 옷걸이에 걸면 좋겠네요~ㅎㅎ

 

 

 

 

예쁜 잠옷도 많았는데

여름이라 시원한 소재로 만든 잠옷이 많네요~

촉감이 부드럽지는 않지만 입고 자면 

땀 흡수를 잘해서 뽀송뽀송 하겠더라구요~ㅎㅎ

 

 

 

이건 화장품 공병들이예요~

있으면 필요 할 때 요긴하게 사용하죠~

여행 갈 때 덜어가기에 좋아요~

 

 

뷰티 코너 쪽이예요~

사실 제가 이런 쪽에 관심이 없어서 잘 보지는 않는 코너인데..

딸 아이가 관심이 많네요~ㅎㅎ

 

오랜만에 방문이라 재미있게 구경하다 왔어요~

이런 곳에 오면 왜 이렇게 사고 싶은 게 많은지...

다 필요한 거 같고... 사면 언젠가 사용할 것 같고...

아주 잘 참았습니다~^^

 

다양한 물건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