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암동 철길마을1 예전이 그리운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예전에는 경암동 철길마을은 사람도 많이 안다니고 가끔 기차도 다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진처럼 철길에 고추도 말리고 기적이라는 간판찍으러 많은 사진동호회 분들이 기차시간에 맞춰 기다리던 곳이였죠... 하지만 요즘은 이런 포근한 느낌은 사라지고 없더군요... 뭐 이정도 까지는 그래도 그때의 정취가 남아 있는것 같아 참을만 했습니다. 군산 관광에 관한 악세사리판매 및 추억이 물든 놀이 사진찍을곳등... 제일 실망한건 바로 오징어게임입니다. 오징어게임 체험장은 날씨가 추워지니 생각있는분은 그래도 환기 시키며 하던데 어떤분은 공기 통하는 곳은 중간에 철로 길뿐이더군요... 예전에는 철길에 하늘이 있었는데 하늘도 없으니 통로 전체가 일산화 탄소로 가득했습니다. 어찌나 머리가 아프던지... 그리고 아이들 장난감은.. 2021.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